아내가 아이폰을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첫 승차했습니다. 아이폰의 너무 작은 화면과 잦은 고장에 질려버린 아내.
이제 신세계로 왔다고 말합니다.
두번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는 노크온 기능과 최강 화질의 LED와 카메라, 아내는 폰을 놓을 줄 모르는 군요.
퀵커버 신청 한지 하루만에 드디어 아내의 핑크 퀵커버 도착! 아내가 벌써 장착했네요.
정말 LG G2는 핑크 퀵커버가 최강이네요. 정말 이쁩니다. 특히 뒷면 짱!
사진 보시죠. 사진은 G2로 찍은 게 아니라 화질이 좀 구리네요. 또 밤에 찍은 거라...
혹시 G2로 갈아타실 여성분은 핑크 커버 추천합니다.
3주 정도 써보니 G2는 최강입니다. 동급 크기에 화면이 너무 넓어서 남성과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2번째 사진을 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과 화면과 사진 결과물이 매우 흡사합니다.
갤의 경우는 화면이 너무 원색적이어서 눈 아프던데.
처음으로 아내와 커플 폰을 했네요. 커플티도 한번 한적없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