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에버랜드 판다월드 첫 사전 오픈행사에서 만난 판다.
러바오(숫컷), 아이바오(암컷)
러바오가 1살 더 많고 더 깔끔하게 생겼다고 해요.
첫 개장에서 가장 먼저 들어가니 기자들도 많이 왔네요.
저희 아내 인터뷰도 나오고... ㅋ
<위는 러바오>
판다를 이렇게 한국에서 좋은 환경에서 그리고 매우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대나무를 하루에 15kg이나 먹는다니 정말 돼지(?) 아니 곰이네요.
이쁘지요?
관람객들에게 둘러싸인 아이바오. 약간 다르게 생겼지요?
더 크고 흰 판다가 러바오, 작고 약간 더러운 판다가 아이바오랍니다.
재롱은 아이바오가 더 많이 떠네요. 끼가 있어요.
판다월드 내부도 참 잘꾸며져 있네요.
관람하기도 너무 좋네요.